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문단 편집) === 피해 복구 === 북한의 자체적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를 극복할 수 없음을 자기들도 알기 때문인지, [[조선중앙통신]]은 9월 10일을 기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성명으로 '''200일 전투의 주 타격 방향을 피해복구로 돌린다'''고 발표했다. 200일 전투는 김정은의 주요 치적사업을 위해 전국적으로 행하던 동원사업인데, 함북, 량강도의 피해가 너무 커서 200일 전투와 평양 [[여명거리]] 조성 사업에 투입할 인력과 자재를 피해복구로 전용하겠다는 의미이다. 아울러, '자기네 힘으로 도저히 해결 불가하니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집까지 잃고 목숨만 겨우 건진 주민들에게 수해복구비를 떠넘기고 있어 불만이 쌓이는 실정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79&aid=0002873734|#]] 북한은 인근 군부대, 청년 그리고 주민들까지 총동원하여 해당 지역을 복구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 특성상 중장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대로 인력 갈아넣기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실종자 수도 모르는 데다가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주민들을 동원하여 복구하는 식이라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월이면 북한에선 사실상 겨울이라 추위에 완공되지 않은 주택 무단 입주까지 발생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97811|#]] 일단 11,900여 세대를 복구하였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northkorea/2016/11/21/1801000000AKR20161121032700014.HTML|#]] 복구된 주택이 내륙 쪽에 지어져서, 탈북을 더 어렵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어스]]로 두만강가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위성 사진을 볼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하면 강가에 있던 주택이 흔적만 남은 것을 볼 수 있다. 이쪽에서 태어난 탈북민 [[북한남자|박유성]] 씨도 고향이 사라졌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E8bLlBVqg&feature=emb_titl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